한국조리예술학원(한조원), 국제요리대회 2020 독일 요리올림픽 개인전 석권
코로나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해외 독일에서는 기쁜 소식이 들려왔다.
지난 주, 02월 15~18일 독일 슈투트가르트 전시장에서 열린 독일요리올림픽(IKA Culinary Olympic)에 한국조리예술학원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이다.
요리올림픽은, 체육 올림픽이 열리는 해 독일에서 개최된다. 즉 4년에 한번씩 열리는 요리대회다. WACS(세계 조리사 연맹)에서 인증한 대회 중 가장 큰 대회이며, 권위 있는 대회이다. 국가대항전, 지역단체팀, 주니어대항전, 리이브 카빙, 공예, 케이터링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 출전할 수 있다.
2020 독일 요리올림픽에는 약 2,000명의 요리사와 59개국이 출전하여 축제의 장을 열었다. 여기에 한국조리예술학원(한조원)의 두 명의 영쉐프도 참가한 것이다.
주인공은 바로 고창건(고3)과 이찬희(고2)이다. 고창건 학생은 백종원과 ‘고교급식왕’ 프로그램으로 이미 얼굴을 알린 바 있으며, 지난해 11월, 상하이 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전시 부분 금메달, 은메달을 수상한 바 있다. 이찬희 학생은 2번의 국제대회에 출전하여 은메달, 동메달을 받으며 성장한 학생이다.
한국조리예술학원(한조원) 학생은 개인전 카테고리 (Individual Culinary Art)에 출전하였다.
디저트를 포함한 5코스, 4종류의 핑거푸드를 전시하여 심사받는 카테고리에 출전한 것이다. 대회 첫날 출전한 이찬희 학생은 고득점의 은메달을 획득했다. 심사위원은 ‘메뉴의 조화가 아주 좋으며, 깔끔하게 플레이팅 되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대회 둘째 날 출전한 고창건 학생은 ‘완벽하다’는 피드백을 받았으며, 그에 걸맞게 금메달을 획득했다.
WACS 요리대회의 특성상 절대평가로 이루어지며, 일정 점수 이상을 획득해야 메달을 수상할 수 있다. 그리고 올림픽의 심사는 매우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이런 특성을 무시하고 한국조리예술학원의 두 영쉐프는 고득점을 획득해 금, 은메달을 수상한 것이다.
고창건 학생은 개인전 종합 3위, 이찬희 학생은 개인전 종합 19위에 랭크되어 한국의 위상을 높였다.
출처 : 너겟뉴스(http://www.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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